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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개방으로 新산업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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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04 17:03 조회1,6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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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과 소통을 통한 새로운 재난상황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빅보드’에 폭설 관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반응(화면 왼쪽)과 함께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CCTV 영상이 동시에 떠올라 있다. 안전행정부 제공
 
지난해 10월 31일 공공데이터법이 시행된 이후 1년여가 지난 현재 데이터 개방은 물론 국민 생활과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공공데이터 활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개방은 지난해 10월 말 1963개에서 공공데이터법 시행 이후 올 9월 말 기준 1만1255개로 5.7배가량, 공공데이터포털(datag.go.kr)에 등록된 애플리케니션 개발사례도 올 9월 말 기준 333개로 각각 증가했다.
 
 
공공데이터 개방은 특히 기업과 연구기관으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는데 ㈜씨더스는 공공데이터를 통해 종자산업 관련 개발 실적을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씨더스는 ‘유전체 학계와 산업체의 연결고리’를 모토로 2010년 설립, 유전체 데이터 분석·제공과 실용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과 함께 씨더스는 농촌진흥청에서 고추, 토마토 등의 표준유전체 정보를 제공받아 본격적으로 유전체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게 됐다. 분석·가공한 데이터를 웹(TGsol)을 통해 일반에 다시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씨더스가 ‘고추 탄저병 저항성 분자마커’(생물의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구별하기 위한 표지)를 개발했고, 국내 육종기업이 이를 활용, 탄저병에 저항성이 있는 고추품종을 개발하여 특허까지 받게 됐다. 씨더스는 이러한 비즈니스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육종산업 생태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제 공공데이터가 단순히 개인 생활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바이오산업, 농업 등 기업과 연구 분야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활용되는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융합과 소통을 통한 새로운 재난관리 패러다임 구축사례도 주목받고 있다. 안행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재난사고 발생 시 정부부처에서 제작·보유하고 있는 각종 지도정보, 기상정보, 지역별 CCTV 영상정보 등을 한데 모아 실시간으로 현장을 파악해 재난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재난상황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빅보드(Smart Big Board: SBB)’를 개발했다. 
스마트 빅보드는 최신의 기상정보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라오는 내용을 종합, 사건이 발생하는 지역의 위치를 파악해 인근에 위치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해당 지자체나 관리기관에 이 사실을 빠르게 전달해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눈과 귀의 역할을 수행하는 재난상황관리 시스템이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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