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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더스, 대통령 직속 국가바이오위원회 ‘그린바이오산업 현장 간담회’ 참석
  • 등록일 2025-09-17
㈜씨더스, 대통령 직속 국가바이오위원회 ‘그린바이오산업 현장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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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더스(대표이사 조성환)는 2025년 9월 17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바이오위원회 주재 ‘그린바이오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유전자 교정 기술의 산업화 기반 조성을 위한 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해 제도 개선, 정책 지원, 현장의 규제 애로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씨더스는 이 자리에서 ‘산업화 준비를 위한 유전자 교정 식물 테스트베드형 스마트팜’ 구축을 주요 안건으로 제시했다.
씨더스는 유전자 교정 기술이 세계적으로 빠르게 산업화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법적·제도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연구 성과가 산업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유전자 교정작물의 법적 지위 명확화 ▲산업화 확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실증형 스마트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실제 재배 환경에서 안전성과 생산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형 스마트팜 조성과 기업·연구기관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인프라 마련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디지털 육종 및 재배 관리용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생산형 스마트팜 구축, 종자산업과 연계된 디지털 농업 생태계 조성도 추가 제안으로 내놨다.
 
씨더스는 이러한 제안이 실행될 경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역 농업 활성화, 종자 및 바이오산업의 동반 성장 등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환 대표는 “씨더스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육종과 종자산업 혁신이라는 비전을 지켜가며, 한국 그린바이오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 제언과 현장 의견을 개진하겠다”며 “씨더스는 *‘Design the Seed, Redesign the Table, Restore the Life’*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종자산업의 혁신과 식탁의 변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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